깜빡하고 놓칠 뻔한 글쓰기

매일 글쓰기를 실천한다는 걸 오늘은 까먹고 잘 뻔했다. 다행히 잠이 잘 오지 않아 휴대폰을 집어 들고서야 이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럴 때는 잠 오지 않으면 휴대폰을 집는 습관이 도움이 되는군.

거의 한 달을 넘게 이전보다 무기력하게 지내고 있다. 이유도 고민해보고 벗어나 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느나 쉽지 않다. 조금은 다른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먼저 늦게 일어나는 것부터 바꿔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인증하는 모임을 신청했다. 내 의지는 믿기 힘드니까 환경을 좀 바꿔보련다.

내일부터 인증 모임 시작인데 효과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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