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준비했던 프로젝트가 실패했다. 이 상황에서 나는 무엇을 더 잘 할 수 있을까.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적는다.
첫번째는 붕 뜬 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운동이나 영어 등에 투자하는게 좋겠다. 특히 영어로 수업 듣는 계획이 물거품 되었으니, 영어에 좀 더 많은 시간을 써야겠다.
이 질문을 코로나 시국까지 확대해보면, 온라인 비대면 모임에 더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다시 토스트마스터즈를 시작하거나 다른 모임을 찾아봐야겠다.
또한 다른 사람들도 비대면 모임에 참석한다는 점을 적극 활용해야겠다. 그러다보면 새로운 사람들을 알게 되고 삶이 윤택해질 수도 있으리라.
위기와 불행에 징징대지말고 길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