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별거 아니지만 배려가 느껴지는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전화상담 일이라는 게 쉽지 않을 텐데, 내 말 한마디에 조심스럽게 공감을 담아 답변해 주는 그분이 참 고마웠다.

역시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