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을 추모하며

이름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으면 마음이 착 가라 앉는다. 특히 오늘 소식이 전해진 사람은 더더욱 마음을 가라앉힌다.

다른 이에게 웃음을 주는걸 행복으로 알던 사람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 게다가 동년배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부디 그곳에서는 이런 일 없이 행복하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