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2달이 좀 넘었지만, 더 그리워진다.

할머니 흔적을 찾을 수 없게 바뀌고 있는 집을 보면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그렇게 내 이야기를 많이 하셨다는데, 파니니 한번 더 같이 못 먹은게 너무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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