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라는 사람들

서비스나 앱을 기획한다는건 어렵다. 몇년동안 해온 일이지만 최근 다시 그러함을 느낀다.

특히 큰 그림이 아닌, 세세한 그림까지 그리는 기획자 겸 디자이너는 더 어렵다. 정답이 없는 시험지를 풀고 검사 받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