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객관화

하고 있는 일에 아주 큰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을 본다. 실제 일은 그렇지 않아보이는데도 말이다.
실제로는 아닌지 맞는지 무슨 자격으로 평가하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당사자가 선택한 길이니 존중해주자며.
존중해줄 수는 있다. 그러나 실제 일이 시궁창 같아서, 혹은 허황된 기대에 빠져 제대로 보지 못해서 생기는 일인 경우가 왕왕 있다.
자기자신을 면밀히 돌아보자. 나를 객관화시켜보자. 오롯이 그 자체로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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