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진 말

아버지가 할머니께 내 말을 전해주셨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는 말. 할머니가 알겠다고 하셨다 한다.

조금 민망하기도 했지만, 이번에 전하지 않는다면 기회가 다시는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다행이다.

할머니가 편안하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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