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들은 나간다

회사에서 좋아하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퇴사하고 있다. 또라이 총량의 법칙처럼 어김없이 들어맞는다.
빈자리가 하나 둘 생길 때마다 기분이 싸늘하다. 며칠 뒤 새로운 사람이 꿰찰 자리이지만 말이다.
아 하나는 확실하다. 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던 사람은 아니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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