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면서 든 걱정

부모님 집에서 나와 혼자 산지 어느덧 한달이 넘었다. 생활에 익숙해진 요즘 한가지 드는 걱정이 있다. 바로 생리현상(?)을 아무 거리낌 없이 해소한다는 것.

이러다 버릇되어서 밖에서도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큰 일이다. 집에서도 누군가 함께 지내는 것처럼 행동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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