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믿으라니까

동생을 붙잡고 한참을 이야기했다. 별 반응이 없다. 직접 하나하나 보여줬다. 봐라 형도 할 수 있다고. 동생 눈빛이 조금씩 달라지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거봐 말했잖아. 형 말 좀 믿으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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